🌳서울숲, 왜 이제야 왔을까? 재방문 100% 보장하는 매력 탐구

서울숲은 서울의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에요. 이곳은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공존하는 생태공원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여유롭게 산책하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6월 말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숲을 한바퀴 돌며 만난 풍경과 함께 서울숲의 매력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먼저 서울숲의 위치를 소개할게요. 서울숲은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해 있으며, 가까운 지하철역은 분당선 서울숲역이나 2호선 뚝섬역이에요. 이곳은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기 좋은 곳이에요. 서울숲에 들어서면, 시원한 나무 그늘과 함께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서울숲을 한바퀴 돌면서 만난 풍경들을 소개해볼게요.. 

 

먼저 서울숲 입구에 들어 서면 종합안내도가 있고, 서울숲 이라고 적힌 조형물과 군마상을 볼수 있네요.
자료를 찾아보니 서울숲의 자리가 예전에 경마장이라고 하더라구요!

 

 

서울숲의 이용시간은 05:30~21:30 입니다. 이용시간은 넉넉한것 같아요.

 

서울숲에는 이정표가 잘표시 되어 있어서 공원을 둘러 보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저도 이정표를 따라 가면서 구경을 했습니다.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연못이 하나 있는데 "거울연못"이라고 되어 있네요. 진짜 거울처럼 비춰 보이네요.!!

 

서울숲에는 여려 종류의 꽃이 많이 있어요. 참 예쁘네요. 꽃이름은 잘모르겠지만..... 

아시는분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으로는 나무 사이에 흐르는 작은 개천을 지나가게 되었어요. 물소리를 들으며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너무 평화로웠어요. 그곳에서 만난 멋진 오작교 다리도 인상적이었어요. 

 

 

 

서울숲에서는 다양한 동물들도 만날 수 있어요. 꽃사슴도 있고요, 까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동물의 집은
현재 공사중이라고 되어있네요.

 

 

서울숲에는 동식물 뿐만 아니라, 곤충식물원과 나비정원도 있어서 한번 둘러봤습니다.

 

 

 

 

 

서울숲에는 이름 그대로 여러 종류의 숲길이 많이 있습니다. 메타세콰이어 숲길, 은행나무 숲길, 벚나무 숲길
등등 그 숲깊을 걸으면 신비한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호수, 분수,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아요.

 

 

 

 

 

 

 

서울숲에는 공원 벤치에 좋은 글귀도 있어서, 앉아서 읽어보니 좋았어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마지막으로 서울숲은 주차장, 화장실 등 여러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차가 많이 밀리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서울숲을 다시 찾아오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요. 자연 속에서 느낀 평화와 여유를 다시 체험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서울숲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세요.

 다음에는 어떤 계절에 찾아올지 벌써 기대가 되네요!

- 여름 서울숲 방문해보세요! 
- 서울숲의 다양한 즐길 거리 놓치지 마세요!

 

 

서울숲 - 네이버 지도

네이버 지도